전남에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만듭니다.
‘도가니’는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2011년 전라남도 장애인 성폭력 총 상담 건수 1,680건 중
1,180건이 성폭력으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전남에는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이 한곳도 없습니다.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 피해로 위기에 처한
여성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위기상담 및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장애인들이 후유증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다시 폭력에 노출되어 2∼3차 피해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이제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기부가 전라남도 최초로 만들어 지는 성폭력 여성장애인 보호시설의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 후원 해 주신 금액은 기부금영수증으로 발급해 드립니다. (후원계좌 : 687-01-233767 농협)
☞ 나눔. 기부행사에 함께 참여하시고 싶은신 분은 연락 주세요 (☏ 061-283-3767) ☜
(사)전남여성장애인연대
부설: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일 시 : 4월 5일 목요일 3시 ~ 8시까지
장 소 : 갤러리 웨딩문화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