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6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내다 정말 끔직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많은 피다만 꽃들이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현재 14.05.27

사망자 288명
실종자 16명
아직도 차가운 바닷가 속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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