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제목이 참 좋지요..
요즘 토요일만 되면 우리 딸과 아들을 데리고
자전거를 타로 갑니다..
애들이 한번도 자전거를 타 본 적이 없었어요..
세발 자전거도 태어나서 두번인가 타보고
그 뒤로는 한번도 못타봤답니다..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 장소가 있는데
보조바퀴 달려있는 자전거를 두대 빌려서 탔는데 애들이 무지하게
좋아하데요……….
지금은 좀 서툴지만 열심히 타고 있는 애들을 보며
흐뭇해 졌답니다…
가을은 운동하기도 좋고
책 읽는 것도 좋고
시 쓰는 것도 좋은 날씨지요…………
분위기 잡고 벤치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
여러분도 가을을 맘껏 느껴보셔요..
그러면 더 행복해 진답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추신~~남자 애들 작은 옷들 있으면 알아봐 주셔요^^
나이는 5살입니다…ㅋㅋㅋㅋ 살려고 하니 부담이 되어서
작아지는 옷 있으면 찾아봐 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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