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장애학생체전을 찾은 시민들과 나누다.
목포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5월 14일 ~ 17일 기간 동안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 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기관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여성 장애인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를 큰 목표로 삼고,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예방 방법등을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내하였습니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활동에 관심과 공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체전 동안 안전하게 전국의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디지털 성범죄 등 범죄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이야길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상담소는 다양한 방법으로 성폭력 없는 지역사회, 장애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